오늘 5월 28일 대구에서 한국과 온두라스의 축구 평가전이 열린다.


 역대 상대전적은 2전 2승 0패로 대한민국이 앞선 가운데 러시아월드컵 예비명단을 발표한 후의 첫 친선경기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는 상태이다.


 신태용 감독은 오늘 열리는 온두라스전에서 기성용, 이재성, 장현수, 김진수 선수가 출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유는 경미한 부상과 컨디션 관리이다.


 깜짝 선발된 이승우선수와 문선민선수가 오늘 열리는 온두라스전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릴수 있을 것인지 궁금한 상태이다. 아마 국가대표팀에 적합한지 알아보기 위해 두 선수 모두 선발출장이 예상된다.


 이번 평가전에서 깜짝 활약으로 신태용 감독의 눈도장을 받는 선수들이 많이 나온다면, 이번 러시아월드컵 또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이들의 활약과 적극적인 플레이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평가전은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됩니다.



 대한민국 미드필더의 자존심 기성용선수가 스완지시티가 2부리그로 강등되면 무조건 결별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현재 1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18등으로 강등권(18~20등)에 속해있는데요, 17위인 사우샘프턴과는 승점 3점차이 이지만 골득실 차이가 9골이기때문에 사실상 강등 확실권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완지시티 회장 측 역시 "2부리그로 강등되면 기성용 선수의 몸값을 충당할 수 없기 때문에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기성용선수가 선발 보장이 되는 팀으로 가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한국축구의 자존심 기성용선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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