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9아시안컵이 개막을 했습니다. 오늘은 한국대표팀의 경기는 없지만 추후에 조별리그 경기를 치루게되는데요, 경기일정을 보시죠








<대한민국 2019아시안컵 조별리그 일정>



1경기 : 한국 VS 필리핀 - 1월7일 22시30분


2경기 : 한국 VS 키르기스스탄 - 1월 12일 01시 00분


3경기 : 한국 VS 중국 - 1월 16일 22시30분



손흥민 선수는 리그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16일부터 출전할수 있다고합니다. 만약 1,2차전 경기를 대승을거두게된다면 손흥민선수를 3경기를 쉬게하고 본선에 투입하여 체력적으로 이점을 가져갈수 있게 할 수 있기때문에 1,2 경기는 매우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온두라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얼마 남지않은 러시아월드컵에 청신호를 켰다.

 

 신태용 감독은 깜짝 발탁했던 이승우를 선발출전시켰다. 의도대로 이승우는 초반부터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상대 수비를 흔들어 놓는 데 성공했고, 반박자 빠른 슈팅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좋은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전에서 골은 나오지 않았다.

 

 첫 골은 손흥민의 발에서 나왔다. 후반 14분경 이승우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패널티박스 바로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다. 빠르고 날카로운 슈팅에 상대 골키퍼는 손을 쓸 수 없었고, 공은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교체 출전한 문선민도 국가대표 데뷔 무대에서 골맛을 봤다. 후반 27분 황희찬의 과감한 돌파에 이은 패스를 받은 문선민은 패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상대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여유롭게 골을 넣었다.

 

 수비도 불안한 상황이 몇 번 있었지만, 결국 무실점으로 마무리했고, 결과는 2대0 한국의 승리였다.

 

 

경기결과

 

대한민국 2 - 0 온두라스

 

후반14분 손흥민(대한민국)

후반27분 문선민(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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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5월 28일 대구에서 한국과 온두라스의 축구 평가전이 열린다.


 역대 상대전적은 2전 2승 0패로 대한민국이 앞선 가운데 러시아월드컵 예비명단을 발표한 후의 첫 친선경기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는 상태이다.


 신태용 감독은 오늘 열리는 온두라스전에서 기성용, 이재성, 장현수, 김진수 선수가 출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유는 경미한 부상과 컨디션 관리이다.


 깜짝 선발된 이승우선수와 문선민선수가 오늘 열리는 온두라스전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릴수 있을 것인지 궁금한 상태이다. 아마 국가대표팀에 적합한지 알아보기 위해 두 선수 모두 선발출장이 예상된다.


 이번 평가전에서 깜짝 활약으로 신태용 감독의 눈도장을 받는 선수들이 많이 나온다면, 이번 러시아월드컵 또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이들의 활약과 적극적인 플레이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평가전은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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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 파워랭킹 27위로 선정되었다.


 총 32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은 6번째로 약한 팀으로 평가받았다. 미국 매체의 한 기자는 손흥민을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평가하면서도, 독일,스웨덴,멕시코와 한 조인 한국이 16강을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지는 않았다.


 파워랭킹 1위의 명예를 차지한 국가는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속한 독일이다. 멕시코와 스웨덴은 각각 11위 20위의 순위를 평가받았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인 가장 높은 순위인 26위를 차지하였고, 이란은 28위에 랭크되어 사실상 아시아 국가에대한 평가는 매우 회의적인 것을 볼 수 있다.


 과연 신태용호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이러한 평가를 뒤집고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러시아월드컵 파워랭킹 순위>


1위 독일

2위 브라질

3위 스페인

4위 프랑스

5위 아르헨티나

6위 벨기에

7위 포르투갈

8위 콜롬비아

9위 우루과이

10위 잉글랜드

11위 멕시코

12위 크로아티아

13위 폴란드

14위 페루

15위 스위스

공동 16위 덴마크·아이슬란드

18위 이집트

19위 세르비아

20위 스웨덴

21위 나이지리아

22위 코스타리카

23위 세네갈

24위 모로코

25위 러시아

26위 일본

27위 한국

28위 이란

29위 호주

30위 튀니지

31위 파나마

32위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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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의 손흥민이 올 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를 끝내자마자 오늘 14일 한국으로 들어왔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그의 이름에 걸맞는 활약을 했다. 올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12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모든 경기를 합산하면 52경기에서 18골과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기록했던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인 28개를 넘어 29개 기록을 새로 새웠다.

 

 손흥민은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의 에이스이자 기대주이다. 저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었던 손흥민인 만큼 4년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그의 플레이로 증명할 기회가 왔다.

 

  부정할 수 없는 현 시대의 대한민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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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전에서 골을 넣은 후의 모습)


이름 : 박지성

생년월일 : 1981년 3월 30일 (37세)

국적 : 대한민국

출생 : 전라남도 고흥군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신체 : 175cm , 73kg

별명: 두개의심장, 캡틴박, 산소탱크


 21세기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 한명을 뽑으라면 누구를 뽑을수있을까. 열에 아홉은 박지성을 뽑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대한민국 축구의 황금기를 책임졌던 축구선수였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자, 월드컵 무대에서 3회연속 골맛을 본 전 세계에서 몇 안되는 선수였다.


 박지성은 카멜레온 같은 선수다. 그는 공수 양면에 기여하는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고, 두 개의 심장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의 많은 활동량, 그리고 수준급의 태클로 팀에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그는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호날두,루니 같은 선수들의 보조역할을 도맡아 하였지만, 대표팀에서는 결정적인 골을 매 순간 터트리면서 진정한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의 태도와 정신력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21세 당시 "쓰러질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라는 명언을 남기며 그의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었다. 과연 저 말이 21살의 입에서 나올수 있는 말일까 싶은 분들이 많을것이다. 그는 특별한 구설수나 태도논란 같은것도 없었던 그야말로 흠잡을 수 없는 선수였다.


                 (해외 취채진이 박지성을 인터뷰하는 모습)


 은퇴 후에도 그의 행적은 남달랐다. 그는 2014년 10월 1일 맨유 앰버서더로 임명되었다. 맨유 앰버서더는 박지성이 8번째이며, 비유럽 국가 출신으로는 최초의 맨유 앰버서더로 임명된것이다. 맨유 앰버서더가 도대체 무슨 의미를 가지는것일까?  우선 맨유 앰버서더는 맨유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며, 구단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레전드 중의 레전드 선수를 의미한다. 여담으로 연봉 개념으로 활동비 1억5천만원을 보장받는다고한다...


 그는 은퇴하였다. 하지만 한국 팬들은 그를 그리워한다. 그와같은 선수는 요즘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축구는 대위기상황이다. 어서빨리 박지성같은 레전드선수가 나와서 대표팀을 이끌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2018 러시아월드컵이 약 2달여 남았다.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강호들인 스웨덴, 맥시코, 독일 과 한 그룹에 추첨되었다.


첫경기 : 스웨덴전 2018. 6. 18. (21:00)


두번째경기 : 맥시코전 2018. 6. 24 (24:00)


세번째경기 : 독일전  2018. 6. 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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