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종의 권창훈이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부상 정도가 심각해서 이번 러시월드컵에 출전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네요.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당한 부상인지라 더욱 아쉬움이 클 것 같습니다. 부상 부위는 아킬레스건 이라고 하는데요, 디종 측에서도 심각한 부상 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빅클럽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을 수 있었던 권창훈 선수가 아쉽게도 부상으로 러시아월드컵 출전 불발이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부디 빠른 회복으로 다음시즌 출전에 차질이 없기를 바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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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종의 권창훈이 시즌 11호골을 넣었습니다. 36라운드에 이어서 2경기연속 골입니다. 프랑스리그 득점랭킹 18위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리그앙 에서 박주영선수 이후 이렇게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 한국인 선수는 권창훈선수 뿐이네요. 박주영선수는 AS 모나코 시절에 한 시즌 최다골인 12골을 기록했었는데요, 권창훈 선수가 한국인 리그앙 최다골인 12골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도 정말 궁금해지네요.


 권창훈선수는 포스트 박지성 라고 불릴만큼 활동량이 뛰어나고 헌신적인 플레이를 많이 하는 선수입니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이 눈부신 만큼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 에서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대한민국의 권창훈 선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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