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최고의 임팩트를 보여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에 선정되었다.

 

 살라는 올 시즌 득점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고, 리버풀을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려놓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였다.

 

 그의 플레이스타일과 경기운영능력에 모든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받은 상이다.

 

 살라는 올해의 선수상 외에도 기자단상, 영국축구협회상도 받으며 그의 축구 인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리버풀 공격의 중심인 모하메드 살라가 우수한 성적과 엄청난 임팩트 덕분에 두둑한 보너스를 챙겼다고 하네요.


 영국의 한 매체는 살라가 최근 6개월간 보너스로 약 36억을 챙겼다고 말했습니다.


 살라는 올 시즌 정말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며, 현재 리버풀에서 50경기를 치러 43골, 도움15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랭킹 1위인 상황이라고 하네요.


 최근 살라는 리버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게 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였습니다. 과연 이번 5월 27일에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리버풀을 우승시킬지 기대가 됩니다.



#많은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리버풀 전에서 골을 넣은 후의 모습)


이름 : 박지성

생년월일 : 1981년 3월 30일 (37세)

국적 : 대한민국

출생 : 전라남도 고흥군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신체 : 175cm , 73kg

별명: 두개의심장, 캡틴박, 산소탱크


 21세기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 한명을 뽑으라면 누구를 뽑을수있을까. 열에 아홉은 박지성을 뽑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대한민국 축구의 황금기를 책임졌던 축구선수였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자, 월드컵 무대에서 3회연속 골맛을 본 전 세계에서 몇 안되는 선수였다.


 박지성은 카멜레온 같은 선수다. 그는 공수 양면에 기여하는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고, 두 개의 심장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의 많은 활동량, 그리고 수준급의 태클로 팀에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그는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호날두,루니 같은 선수들의 보조역할을 도맡아 하였지만, 대표팀에서는 결정적인 골을 매 순간 터트리면서 진정한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의 태도와 정신력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21세 당시 "쓰러질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라는 명언을 남기며 그의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었다. 과연 저 말이 21살의 입에서 나올수 있는 말일까 싶은 분들이 많을것이다. 그는 특별한 구설수나 태도논란 같은것도 없었던 그야말로 흠잡을 수 없는 선수였다.


                 (해외 취채진이 박지성을 인터뷰하는 모습)


 은퇴 후에도 그의 행적은 남달랐다. 그는 2014년 10월 1일 맨유 앰버서더로 임명되었다. 맨유 앰버서더는 박지성이 8번째이며, 비유럽 국가 출신으로는 최초의 맨유 앰버서더로 임명된것이다. 맨유 앰버서더가 도대체 무슨 의미를 가지는것일까?  우선 맨유 앰버서더는 맨유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며, 구단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레전드 중의 레전드 선수를 의미한다. 여담으로 연봉 개념으로 활동비 1억5천만원을 보장받는다고한다...


 그는 은퇴하였다. 하지만 한국 팬들은 그를 그리워한다. 그와같은 선수는 요즘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축구는 대위기상황이다. 어서빨리 박지성같은 레전드선수가 나와서 대표팀을 이끌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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