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종의 권창훈이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부상 정도가 심각해서 이번 러시월드컵에 출전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네요.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당한 부상인지라 더욱 아쉬움이 클 것 같습니다. 부상 부위는 아킬레스건 이라고 하는데요, 디종 측에서도 심각한 부상 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빅클럽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을 수 있었던 권창훈 선수가 아쉽게도 부상으로 러시아월드컵 출전 불발이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부디 빠른 회복으로 다음시즌 출전에 차질이 없기를 바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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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 파워랭킹 27위로 선정되었다.


 총 32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은 6번째로 약한 팀으로 평가받았다. 미국 매체의 한 기자는 손흥민을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평가하면서도, 독일,스웨덴,멕시코와 한 조인 한국이 16강을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지는 않았다.


 파워랭킹 1위의 명예를 차지한 국가는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속한 독일이다. 멕시코와 스웨덴은 각각 11위 20위의 순위를 평가받았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인 가장 높은 순위인 26위를 차지하였고, 이란은 28위에 랭크되어 사실상 아시아 국가에대한 평가는 매우 회의적인 것을 볼 수 있다.


 과연 신태용호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이러한 평가를 뒤집고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러시아월드컵 파워랭킹 순위>


1위 독일

2위 브라질

3위 스페인

4위 프랑스

5위 아르헨티나

6위 벨기에

7위 포르투갈

8위 콜롬비아

9위 우루과이

10위 잉글랜드

11위 멕시코

12위 크로아티아

13위 폴란드

14위 페루

15위 스위스

공동 16위 덴마크·아이슬란드

18위 이집트

19위 세르비아

20위 스웨덴

21위 나이지리아

22위 코스타리카

23위 세네갈

24위 모로코

25위 러시아

26위 일본

27위 한국

28위 이란

29위 호주

30위 튀니지

31위 파나마

32위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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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종의 권창훈이 시즌 11호골을 넣었습니다. 36라운드에 이어서 2경기연속 골입니다. 프랑스리그 득점랭킹 18위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리그앙 에서 박주영선수 이후 이렇게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 한국인 선수는 권창훈선수 뿐이네요. 박주영선수는 AS 모나코 시절에 한 시즌 최다골인 12골을 기록했었는데요, 권창훈 선수가 한국인 리그앙 최다골인 12골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도 정말 궁금해지네요.


 권창훈선수는 포스트 박지성 라고 불릴만큼 활동량이 뛰어나고 헌신적인 플레이를 많이 하는 선수입니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이 눈부신 만큼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 에서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대한민국의 권창훈 선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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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전에서 골을 넣은 후의 모습)


이름 : 박지성

생년월일 : 1981년 3월 30일 (37세)

국적 : 대한민국

출생 : 전라남도 고흥군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신체 : 175cm , 73kg

별명: 두개의심장, 캡틴박, 산소탱크


 21세기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 한명을 뽑으라면 누구를 뽑을수있을까. 열에 아홉은 박지성을 뽑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대한민국 축구의 황금기를 책임졌던 축구선수였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자, 월드컵 무대에서 3회연속 골맛을 본 전 세계에서 몇 안되는 선수였다.


 박지성은 카멜레온 같은 선수다. 그는 공수 양면에 기여하는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고, 두 개의 심장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의 많은 활동량, 그리고 수준급의 태클로 팀에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그는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호날두,루니 같은 선수들의 보조역할을 도맡아 하였지만, 대표팀에서는 결정적인 골을 매 순간 터트리면서 진정한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의 태도와 정신력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21세 당시 "쓰러질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라는 명언을 남기며 그의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었다. 과연 저 말이 21살의 입에서 나올수 있는 말일까 싶은 분들이 많을것이다. 그는 특별한 구설수나 태도논란 같은것도 없었던 그야말로 흠잡을 수 없는 선수였다.


                 (해외 취채진이 박지성을 인터뷰하는 모습)


 은퇴 후에도 그의 행적은 남달랐다. 그는 2014년 10월 1일 맨유 앰버서더로 임명되었다. 맨유 앰버서더는 박지성이 8번째이며, 비유럽 국가 출신으로는 최초의 맨유 앰버서더로 임명된것이다. 맨유 앰버서더가 도대체 무슨 의미를 가지는것일까?  우선 맨유 앰버서더는 맨유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며, 구단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레전드 중의 레전드 선수를 의미한다. 여담으로 연봉 개념으로 활동비 1억5천만원을 보장받는다고한다...


 그는 은퇴하였다. 하지만 한국 팬들은 그를 그리워한다. 그와같은 선수는 요즘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축구는 대위기상황이다. 어서빨리 박지성같은 레전드선수가 나와서 대표팀을 이끌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대한민국 미드필더의 자존심 기성용선수가 스완지시티가 2부리그로 강등되면 무조건 결별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현재 1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18등으로 강등권(18~20등)에 속해있는데요, 17위인 사우샘프턴과는 승점 3점차이 이지만 골득실 차이가 9골이기때문에 사실상 강등 확실권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완지시티 회장 측 역시 "2부리그로 강등되면 기성용 선수의 몸값을 충당할 수 없기 때문에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기성용선수가 선발 보장이 되는 팀으로 가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한국축구의 자존심 기성용선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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