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종의 권창훈이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부상 정도가 심각해서 이번 러시월드컵에 출전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네요.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당한 부상인지라 더욱 아쉬움이 클 것 같습니다. 부상 부위는 아킬레스건 이라고 하는데요, 디종 측에서도 심각한 부상 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빅클럽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을 수 있었던 권창훈 선수가 아쉽게도 부상으로 러시아월드컵 출전 불발이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부디 빠른 회복으로 다음시즌 출전에 차질이 없기를 바래야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됩니다.



 왼발의 마법사, 염기훈이 갈비뼈부상을 당하며 사실상 30일가량 남은 2018 러시아월드컵의 꿈을 접어야한다.


 항상 대표팀에서 조커역할을 했던 그의 부상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고, 선수 본인또한 엄청난 아쉬움을 가질 것으로 생각된다.


 그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대표팀 승선에 번번히 실패하였다. 하지만 신태용호가 출범하고 난 이후, 대표팀에 계속해서 발탁되면서 강렬한 인상을 많이 남기기도 했다.


 현재 그의 대체자로 크리스탈팰리스의 이청용 선수가 거론되고 있다. 아직 신태용 감독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엔트리를 발표하지 않았다. 염기훈의 빈자리를 어떤선수가 채울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많은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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