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이 올 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를 끝내자마자 오늘 14일 한국으로 들어왔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그의 이름에 걸맞는 활약을 했다. 올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12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모든 경기를 합산하면 52경기에서 18골과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기록했던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인 28개를 넘어 29개 기록을 새로 새웠다.

 

 손흥민은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의 에이스이자 기대주이다. 저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었던 손흥민인 만큼 4년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그의 플레이로 증명할 기회가 왔다.

 

  부정할 수 없는 현 시대의 대한민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를 응원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