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지난 6일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 퍼거슨 감독은 의식을 회복 할 수 있었다.


 그는 수술 후 의식을 되찾자 마자 축구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호날두를 보기위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열리는 우크라이나 키예프행을 원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관계자는 충분한 휴식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보통 사람의 생사가 달린 상황에서는 인생에 대한 고뇌와 자신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하는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퍼거슨은 달랐다.


 이러한 일화는 그의 축구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단적이 예이다. 부디 퍼거슨 감독이 건강을 되찾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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