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의 마법사, 염기훈이 갈비뼈부상을 당하며 사실상 30일가량 남은 2018 러시아월드컵의 꿈을 접어야한다.


 항상 대표팀에서 조커역할을 했던 그의 부상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고, 선수 본인또한 엄청난 아쉬움을 가질 것으로 생각된다.


 그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대표팀 승선에 번번히 실패하였다. 하지만 신태용호가 출범하고 난 이후, 대표팀에 계속해서 발탁되면서 강렬한 인상을 많이 남기기도 했다.


 현재 그의 대체자로 크리스탈팰리스의 이청용 선수가 거론되고 있다. 아직 신태용 감독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엔트리를 발표하지 않았다. 염기훈의 빈자리를 어떤선수가 채울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많은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PL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의 선수를 발표하였다. 그 주인공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간판스타 윌프레드 자하 였다. 자하는 오바메양(아스널),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폴 포그바(맨유)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4월의 선수상 영광을 안았다.

 

 자하는 4월의 리그 4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팀인 크리스탈 팰리스도 그의 상승세에 따라 같이 동반상승 하고있는 모습이다.

 

 한편 같은 크리스탈 팰리스 소속의 한국인EPL선수 이청용은 최근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청용선수가 하루빨리 경기에 나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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