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9아시안컵이 개막을 했습니다. 오늘은 한국대표팀의 경기는 없지만 추후에 조별리그 경기를 치루게되는데요, 경기일정을 보시죠








<대한민국 2019아시안컵 조별리그 일정>



1경기 : 한국 VS 필리핀 - 1월7일 22시30분


2경기 : 한국 VS 키르기스스탄 - 1월 12일 01시 00분


3경기 : 한국 VS 중국 - 1월 16일 22시30분



손흥민 선수는 리그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16일부터 출전할수 있다고합니다. 만약 1,2차전 경기를 대승을거두게된다면 손흥민선수를 3경기를 쉬게하고 본선에 투입하여 체력적으로 이점을 가져갈수 있게 할 수 있기때문에 1,2 경기는 매우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월드컵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면서 국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있다. 이제 다음 상대는 피파랭킹 41위의 보스니아다.


 28일 한국과 평가전을 가진 온스라스 국가대표팀은 온두라스 최정예 맴버가 빠져있던 국가대표팀이었다. 그래서 6월1일 금요일에 열리는 보스니아와의 경기가 우리의 전력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보스니아는 이번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에딘 제코, 피야니치 등 최정예 맴버를 꾸려오기 때문이다.


 현재 온두라스전을 승리로 장식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분위기는 매우 좋은 상태이다. 깜짝 발탁된 이승우와 문선민의 활약도 눈에 띄었기 때문에 보스니아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보스니아와의 경기는 6월 1일 금요일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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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5월 28일 대구에서 한국과 온두라스의 축구 평가전이 열린다.


 역대 상대전적은 2전 2승 0패로 대한민국이 앞선 가운데 러시아월드컵 예비명단을 발표한 후의 첫 친선경기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는 상태이다.


 신태용 감독은 오늘 열리는 온두라스전에서 기성용, 이재성, 장현수, 김진수 선수가 출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유는 경미한 부상과 컨디션 관리이다.


 깜짝 선발된 이승우선수와 문선민선수가 오늘 열리는 온두라스전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릴수 있을 것인지 궁금한 상태이다. 아마 국가대표팀에 적합한지 알아보기 위해 두 선수 모두 선발출장이 예상된다.


 이번 평가전에서 깜짝 활약으로 신태용 감독의 눈도장을 받는 선수들이 많이 나온다면, 이번 러시아월드컵 또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이들의 활약과 적극적인 플레이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평가전은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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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의 기대주 백승호 선수가 1군 승격 통보를 받았다고합니다. 2010년 백승호는 바르셀로나에서 지로나로 이적했었습니다. 백승호 선수는 지난 시즌 스페인 3부리그에서 플레이 했었는데, 32경기나 선발출장하며 구단의 눈길을 끌었다고하네요.


 백승호는 프리시즌부터 1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 시즌부터는 오랜만의 한국인 프리메라리거를 볼 수 있겠네요.


 1군에서도 선발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백승호선수의 모습을 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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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의 손흥민이 올 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를 끝내자마자 오늘 14일 한국으로 들어왔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그의 이름에 걸맞는 활약을 했다. 올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12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모든 경기를 합산하면 52경기에서 18골과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기록했던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인 28개를 넘어 29개 기록을 새로 새웠다.

 

 손흥민은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의 에이스이자 기대주이다. 저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었던 손흥민인 만큼 4년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그의 플레이로 증명할 기회가 왔다.

 

  부정할 수 없는 현 시대의 대한민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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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전에서 골을 넣은 후의 모습)


이름 : 박지성

생년월일 : 1981년 3월 30일 (37세)

국적 : 대한민국

출생 : 전라남도 고흥군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신체 : 175cm , 73kg

별명: 두개의심장, 캡틴박, 산소탱크


 21세기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 한명을 뽑으라면 누구를 뽑을수있을까. 열에 아홉은 박지성을 뽑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대한민국 축구의 황금기를 책임졌던 축구선수였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자, 월드컵 무대에서 3회연속 골맛을 본 전 세계에서 몇 안되는 선수였다.


 박지성은 카멜레온 같은 선수다. 그는 공수 양면에 기여하는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고, 두 개의 심장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의 많은 활동량, 그리고 수준급의 태클로 팀에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그는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호날두,루니 같은 선수들의 보조역할을 도맡아 하였지만, 대표팀에서는 결정적인 골을 매 순간 터트리면서 진정한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의 태도와 정신력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21세 당시 "쓰러질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라는 명언을 남기며 그의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었다. 과연 저 말이 21살의 입에서 나올수 있는 말일까 싶은 분들이 많을것이다. 그는 특별한 구설수나 태도논란 같은것도 없었던 그야말로 흠잡을 수 없는 선수였다.


                 (해외 취채진이 박지성을 인터뷰하는 모습)


 은퇴 후에도 그의 행적은 남달랐다. 그는 2014년 10월 1일 맨유 앰버서더로 임명되었다. 맨유 앰버서더는 박지성이 8번째이며, 비유럽 국가 출신으로는 최초의 맨유 앰버서더로 임명된것이다. 맨유 앰버서더가 도대체 무슨 의미를 가지는것일까?  우선 맨유 앰버서더는 맨유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며, 구단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레전드 중의 레전드 선수를 의미한다. 여담으로 연봉 개념으로 활동비 1억5천만원을 보장받는다고한다...


 그는 은퇴하였다. 하지만 한국 팬들은 그를 그리워한다. 그와같은 선수는 요즘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축구는 대위기상황이다. 어서빨리 박지성같은 레전드선수가 나와서 대표팀을 이끌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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