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스페인리그 무패우승을 도전했던 바르셀로나가 무패우승에 실패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늘 14일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에서 레반테 에게 5대4로 아깝게 패 했다.


  바르셀로나는 레반테의 보아텡선수에게 헤트트릭을 당하는 등 초중반 압도적으로 밀렸다. 경기 후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따라붙었지만 결과는 1골차 패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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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최고의 임팩트를 보여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에 선정되었다.

 

 살라는 올 시즌 득점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고, 리버풀을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려놓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였다.

 

 그의 플레이스타일과 경기운영능력에 모든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받은 상이다.

 

 살라는 올해의 선수상 외에도 기자단상, 영국축구협회상도 받으며 그의 축구 인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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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종의 권창훈이 시즌 11호골을 넣었습니다. 36라운드에 이어서 2경기연속 골입니다. 프랑스리그 득점랭킹 18위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리그앙 에서 박주영선수 이후 이렇게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 한국인 선수는 권창훈선수 뿐이네요. 박주영선수는 AS 모나코 시절에 한 시즌 최다골인 12골을 기록했었는데요, 권창훈 선수가 한국인 리그앙 최다골인 12골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도 정말 궁금해지네요.


 권창훈선수는 포스트 박지성 라고 불릴만큼 활동량이 뛰어나고 헌신적인 플레이를 많이 하는 선수입니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이 눈부신 만큼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 에서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대한민국의 권창훈 선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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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발의 마법사, 염기훈이 갈비뼈부상을 당하며 사실상 30일가량 남은 2018 러시아월드컵의 꿈을 접어야한다.


 항상 대표팀에서 조커역할을 했던 그의 부상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고, 선수 본인또한 엄청난 아쉬움을 가질 것으로 생각된다.


 그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대표팀 승선에 번번히 실패하였다. 하지만 신태용호가 출범하고 난 이후, 대표팀에 계속해서 발탁되면서 강렬한 인상을 많이 남기기도 했다.


 현재 그의 대체자로 크리스탈팰리스의 이청용 선수가 거론되고 있다. 아직 신태용 감독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엔트리를 발표하지 않았다. 염기훈의 빈자리를 어떤선수가 채울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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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공격의 중심인 모하메드 살라가 우수한 성적과 엄청난 임팩트 덕분에 두둑한 보너스를 챙겼다고 하네요.


 영국의 한 매체는 살라가 최근 6개월간 보너스로 약 36억을 챙겼다고 말했습니다.


 살라는 올 시즌 정말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며, 현재 리버풀에서 50경기를 치러 43골, 도움15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랭킹 1위인 상황이라고 하네요.


 최근 살라는 리버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게 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였습니다. 과연 이번 5월 27일에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리버풀을 우승시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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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의 세리에A(이탈리아 프로축구) 베로나 팀은 현재 19 위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이 이적요청을 하거나 구단이 몸값이 비싼 선수들을 정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탈리아의 한 매체는 이와 관련하여 베로나는 우수한 기량의 선수들이 많이 있어서 세리에A 구단들이 눈독을 들일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이승우 또한 이적 가능성이 높고, 세리에A 팀들의 영입 대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선발 출장기회를 보장받지 못했던 이승우가 이러한 레이더망에 잡힌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이승우선수가 과연 강등 확정팀인 베로나를 떠나 세리에A팀. 혹은 다른 유럽 프로축구 리그로 갈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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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전에서 골을 넣은 후의 모습)


이름 : 박지성

생년월일 : 1981년 3월 30일 (37세)

국적 : 대한민국

출생 : 전라남도 고흥군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신체 : 175cm , 73kg

별명: 두개의심장, 캡틴박, 산소탱크


 21세기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 한명을 뽑으라면 누구를 뽑을수있을까. 열에 아홉은 박지성을 뽑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대한민국 축구의 황금기를 책임졌던 축구선수였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자, 월드컵 무대에서 3회연속 골맛을 본 전 세계에서 몇 안되는 선수였다.


 박지성은 카멜레온 같은 선수다. 그는 공수 양면에 기여하는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고, 두 개의 심장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의 많은 활동량, 그리고 수준급의 태클로 팀에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그는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호날두,루니 같은 선수들의 보조역할을 도맡아 하였지만, 대표팀에서는 결정적인 골을 매 순간 터트리면서 진정한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의 태도와 정신력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21세 당시 "쓰러질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라는 명언을 남기며 그의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었다. 과연 저 말이 21살의 입에서 나올수 있는 말일까 싶은 분들이 많을것이다. 그는 특별한 구설수나 태도논란 같은것도 없었던 그야말로 흠잡을 수 없는 선수였다.


                 (해외 취채진이 박지성을 인터뷰하는 모습)


 은퇴 후에도 그의 행적은 남달랐다. 그는 2014년 10월 1일 맨유 앰버서더로 임명되었다. 맨유 앰버서더는 박지성이 8번째이며, 비유럽 국가 출신으로는 최초의 맨유 앰버서더로 임명된것이다. 맨유 앰버서더가 도대체 무슨 의미를 가지는것일까?  우선 맨유 앰버서더는 맨유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며, 구단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레전드 중의 레전드 선수를 의미한다. 여담으로 연봉 개념으로 활동비 1억5천만원을 보장받는다고한다...


 그는 은퇴하였다. 하지만 한국 팬들은 그를 그리워한다. 그와같은 선수는 요즘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축구는 대위기상황이다. 어서빨리 박지성같은 레전드선수가 나와서 대표팀을 이끌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대한민국 미드필더의 자존심 기성용선수가 스완지시티가 2부리그로 강등되면 무조건 결별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현재 1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18등으로 강등권(18~20등)에 속해있는데요, 17위인 사우샘프턴과는 승점 3점차이 이지만 골득실 차이가 9골이기때문에 사실상 강등 확실권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완지시티 회장 측 역시 "2부리그로 강등되면 기성용 선수의 몸값을 충당할 수 없기 때문에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기성용선수가 선발 보장이 되는 팀으로 가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한국축구의 자존심 기성용선수 화이팅입니다!!

 

 

EPL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의 선수를 발표하였다. 그 주인공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간판스타 윌프레드 자하 였다. 자하는 오바메양(아스널),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폴 포그바(맨유)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4월의 선수상 영광을 안았다.

 

 자하는 4월의 리그 4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팀인 크리스탈 팰리스도 그의 상승세에 따라 같이 동반상승 하고있는 모습이다.

 

 한편 같은 크리스탈 팰리스 소속의 한국인EPL선수 이청용은 최근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청용선수가 하루빨리 경기에 나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지난 6일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 퍼거슨 감독은 의식을 회복 할 수 있었다.


 그는 수술 후 의식을 되찾자 마자 축구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호날두를 보기위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열리는 우크라이나 키예프행을 원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관계자는 충분한 휴식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보통 사람의 생사가 달린 상황에서는 인생에 대한 고뇌와 자신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하는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퍼거슨은 달랐다.


 이러한 일화는 그의 축구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단적이 예이다. 부디 퍼거슨 감독이 건강을 되찾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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