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이 약 3억9천만원 인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하네요. 일본의 한 언론사가 오늘 15일 2018년도 일본프로야구 선수단 연봉을 조사한 결과 평균 연봉이 약 3억9천만원 이라고 발표하였네요. 이 중 연봉이 9억 7천만원 이상인 선수는 전체의 약 10%가량 이라고 합니다.

 

 반면 올 시즌 한국프로야구(KBO)의 1인당 평균 연봉은 약 1억5천만원입니다. KBO리그가 평균 연봉이 꾸준히 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과의 연봉 금액 차이는 2.6배나 되네요.

 

 일본프로야구 구단 중 연봉 1위팀은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3년연속 최고 평균연봉 구단에 올랐습니다. 2위는 이승엽선수가 몸담았었던 요미우리 자이언츠 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야구 인프라를 넓게 구축하고, 좀더 발전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투자금도 늘고, 관심있는 기업도 늘어감에 따라 평균 연봉들도 계속해서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먼 훗날에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더 많은 연봉을 받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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