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2019시즌 두번째 등판에서 2승째를 올리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있다. 이 추세라면 본인의 목표인 20승도 결코 불가능한 도전이 아닌 상황이다.

류현진은 오늘 열렸던 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을 하며 호투를 펼쳤다.

5회까지 완벽투구를 펼치면서 완봉승을 노려볼 만 했었으나 상대투수 범가너에게 2점홈런을 맞으며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본인의 장점인 위기관리능력을 발휘하여 평점심을 금방 되찾았고 7회까지 호투를 이어나갔다.

LA다저스 타선은 만루홈런을 포함하여 류현진을 도왔다.

불펜진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LA다저스는 1점차이로 승리하였고 류현진은 승리투수가 되었다.
4월 3일인 오늘 류현진 선수가 시즌 2승 사냥에 나섭니다

지금으로부터 2시간 후인 한국시간기준 11시 10분에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경기에 선발출장하게되는데요 첫 경기에 승리를 가져온만큼 두번째경기에도 승리투수가 될수있을지 귀추가주목되는 경기입니다.

상대 투수는 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의 간판투수 범가너입니다. 에이스를 상대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지만, 상대 팀 타자들의 타율은 1할대 이기때문에 시즌2승을 충분히 노려볼수 있다는 전망이 대세입니다.

모두들 류현진선수를 응원해봅시다 화이팅!!



이름: 박찬호

생년월일: 1973년 7월 28일 (44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충청남도 공주

포지션: 투수

별명: 영원한캡틴, 투머치토커



 오늘 소개해드릴 레전드 선수는 바로 박찬호선수입니다. 박찬호 선수는 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볼 수 있을 만큼 대한민국 야구역사의 중심에 있던 선수였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인해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그의 패스트볼은 압도적이었으며, 묵직했고, 매우 임팩트있었습니다. 이러한 패트스볼의 구위를 바탕으로 그는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우뚝 설 수 있었죠. 그 결과 그는 노모 히데오의 아시안 메이저리거 최다승인 123승을 넘어 124승의 기록을 세우며 역사의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올리게 됩니다.


 그의 최전성기는 LA다저스 시절인데, 특히 2000년에 18승을 기록하며, 네셔널리그 다승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 기록이 더욱 의미있는 이유는 당시 메이저리그에는 약물을 복용했던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홈런도 많이나오고 점수도 많이 났던 그런 시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초대형 계약을 성사시켰지만, 그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부진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그 후 월드시리즈 마운드에 오르는 등 수많은 것들을 이루어내었습니다.


 은퇴 후 그는 방송에 자주 나오면서 그의 말솜씨를 자주 뽐냈었는데, 대중들은 그에게 '투머치토커' 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그만큼 박찬호선수는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포츠선수이고, 관심을 많이 받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본다.


 현재 류현진선수가 박찬호선수를 이어 LA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박찬호 선수만큼 화려하고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박찬호 선수가 얼마나 위대했던 선수인지 알 수 있다. 박찬호 선수가 있었기에 현재 뛰고있거나 뛰었던 수많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탄생할수 있었지 않나 싶다. 그가 있었기에 현재 한국 야구가 이렇게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박찬호 선수의 역대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994~ 2001)

텍사스 레인저스 (2002~ 200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05~ 2006)

뉴욕 메츠 (200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08)

필라델피아 필리스 (2009)

뉴욕 양키스 (2010)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0)

오릭스 버펄로스 (2011)

한화 이글스 (2012)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됩니다.

 

+ Recent posts